실패를 했을 때는 나를 리프레시 주는 방법은 바로 나에게 맞는 취미찾기!
지속적인 실패를 경험하고 있을 땐, 나를 리프레시 해야해요. Re+fresh란 '다시 새롭게 하다' 에요. 나를 다시 새롭게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자기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작은 성취가 반복되면 돼요. 그러면 작은 성취는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요? 저는 바로 취미를 통해서 작은 성취를 얻기가 가장 쉽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 취미가 나에게 맞고 나면 최적의 리프레시 수단이 되겠죠.이 글은 취미찾기를 위한 방법과 제가 추천하는 알맞은 취미가 무엇인지를 안내해요.
목차
실패의 종류는 다양하다
그럴 때 할 수 있는 것
자기확신은 어떻게 만들어낼까?
작은 성취를 꾸준히 하게 만드는 방법
취미 찾는 법
추천하는 나에게 알맞는 취미란?
실패의 종류는 다양하다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실패는 너무한 거 아닌가?' 싶을 때가 있다. 지원하는 곳에 계속 떨어질 때, 사업에 최선을 다해 투자를 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 등 의 다양한 사람들이 겪는 여러가지 상황들이 존재한다.
그럴 때 할 수 있는 것: 나를 믿어주기
자기확신을 놓으면 안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의 마음, 일련의 마음가짐, 꾸준한 도전을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자기확신에서 나온다. 누가 뭐라해도 자기가 자신을 믿고, 최고와 최선의 방법을 찾아 현명히 꾸준히만 해나가도 삶에서 변화는 일어날 수 밖에 없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나를 믿어주는 것만이 실패를 극복해낼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속할 수 있다. 그러나 꾸준히 지속해나가는 것이 가장 어려운 법, 그래서 꾸준히 해나가기 위해서는 작은 성취가 가장 중요하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기확신은 어떻게 만들어낼까?
작은 성취이다. 작은 성취를 하면, '해내고 있다'라는 성취감과 자아만족감이 생긴다. 그러한 성취와 자기만족은 자신을 믿고 나아갈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리고 스스로를 존중하게 되고 개인의 삶에 대해 부단하게 노력하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 작은 성취는 성취감과 자아만족감을 계속 이루고 싶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패도 극복해나가며 더 나은 사람으로서 발전해나간다.
작은 성취를 꾸준히 하게 만드는 방법: 취미찾기
작은 성취를 이루기 위해서 추천하는 것이 있다. 바로 '취미 만들기'이다.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것을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다. 혹시 자신이 해보고 싶었던 취미가 없다면, 주변에서 많이 하는 것을 따라해봐도 된다. 그렇게 하다보면 내가 좋아하고 나에게 맞는 취미가 무엇인지를 알게된다.
나에게는 그런 취미가 대표적으로 '등산'이었다. 코로나 시기에 어느 곳도 나갈 수 없고, 취준생이던 당시 일자리는 줄어들고, '신입을 뽑지 않으면, 신입은 대체 어디서 경력을 쌓으란 말인가?' 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그 때에 나는 내가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전혀 해본 적 없는 '등산'을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 왜 그런 생각이들었나 하고 생각해보니, 밖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더 자유롭게 나가서 할 수 있는 건 산책 말고 등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을 해 어연 3년차 등산인이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단순한 호기심에서 취미는 찾을 수 있다.
취미를 찾는 방법 : 내 성향 파악, 사람들 취미파악, 내가 만들기
'나는 취미가 없어요.'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외의 사람들은 이 글을 보자마자, 평소에 해보고 싶지만 아직 용기가 안나 해보지 않은 것 혹은 과거/최근에 관심이 생긴 것 등 머릿 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이 있을 것이다. 그것을 하면 된다.
'나는 취미가 없어요.' 하는 사람들은 아래의 3가지에 대한 질문의 답을 해나가고 찾아가면 된다.
1) 나의 성향은 무엇인가?
2) 사람들은 어떤 취미들을 하고 있을까?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마음에 드는 취미가 없다면?
1) 나의 성향은 무엇인가?
현재 취미가 없는 사람들은 일단 자신의 성향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야한다.
사람은 성향이 다 다르다. 그러기에 여러가지의 취미들은 각기 사람들의 성향을 따라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앉아서 무언가를 제작하거나, 집안을 꾸미기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명상이나, 조용히 음미하며 차를 즐기는거나, 활발한 곳에서 몸을 풀거나, 자연의 정기를 느끼는 거나 등등. 그 중에서 나에게 맞는 취미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이고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 그 중에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안내한다.
- 자신의 성향을 알아보는 빠른 방법
MBTI 중 자신이 E 와 I 중 어느 것인지 살펴보는 것이다.
MBTI가 여전히 유행하면서 많이 도는 말들 중에 하나는 'E유형: 밖에서 에너지를 얻느냐' 'I유형: 안에서 에너지를 얻느냐'다. (저명한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의사의 왈) 나는 이 E vs I의 차이가 취미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이는 결국에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으냐' 와 '혼자서 하는 것이 좋으냐'의 차이이기에, 취미를 찾고 나서 취미를 어떻게 해나갈지를 결정하는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는 것은 정한 취미를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 것인지에 대한 것을 결정해주는 방법이다. 단순하고 쉽다. 외향형(E)인 사람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취미를 하면 되고, 내향형(I)인 사람은 혼자서 할 수 있는 취미를 하면 된다. 아, 그리고 mbti검사는 자신의 본성을 들여다본 모습, 회사속 혹은 학교에서의 자아 말고, 자신의 진짜 자아를 보면서 한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하기를 추천한다.
2) 사람들은 어떤 취미들을 하고 있을까?
아래의 구체적인 방법들을 활용하여, 나의 목적인 나에게 맞는 취미, 내가 이번부터 도전해나갈 취미를 찾으면 된다.아래의 추천하는 방식도 광고비나 홍보비 일절 받지 않은 내가 직접 경험해본 사항들이니, 의심하지 않고 참고용으로 보면 된다.
- 취미 공유 플랫폼 활용
사람들은 어떠한 취미들을 하고있는지 살펴본다. 이러한 취미들을 우리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로 취미를 함께하는 소셜링 앱들이 많이 생기면서, 이 앱들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즐겨하는 취미들이 무엇이 있는지를 볼 수 있다. 이러한 취미의 카테고리들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30대들은 보통 소모임, 문토 앱을, 40-50대들은 보통 네이버 밴드 앱을 많이 이용한다. 여기에서 다양한 취미카테고리를 보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보자.
아래는 취미 카테고리 예시이다. 직접 살펴볼려면 각각의 앱을 다운 받아 확인해보면 된다.
![[소모임 앱] 각 주제별 세부 카테고리 참고](https://blog.kakaocdn.net/dn/ca8JpI/btsngTYMZVM/XwyuAmhxyxtowixcupUKk0/img.png)
![[문토 앱] 취미 카테고리 참고](https://blog.kakaocdn.net/dn/eORsi6/btsngs1wBXo/OGwewxEdL1wDN5uWCMEOV0/img.png)
![[네이버밴드 앱] 취미 카테고리 참고](https://blog.kakaocdn.net/dn/cpwLge/btsngIQMGKm/O3km9ukUwKEJxCLz0plggk/img.png)
- 검색엔진의 게시글들 활용
혹은 구글, 다음,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된다.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의 주제별 찾기의 '취미'를 선택하면 사람들의 다양한 취미들을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 블로그 취미 주제: 링크
- 취미 테스트
그리고 혹시나 하여 찾아보니 취미 찾는 테스트도 있긴 하다. 그러나 이건 완전히 신뢰하는 것보단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어떤 취미가 잘 맞을까? 심콩 취미테스트 링크
3)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마음에 드는 취미가 없다면?
- 내가 만들어도 된다
카테고리와 테스트, 서칭을 통해서 봤는데도 없다면, 내가 만들면 된다. 위에 있는 것들은 사람들이 다 만든 것이고 현존하는 것이라는 것 뿐, 내가 만들지 못할 이유는 없다. 가령 뉴스 읽으면서 기사를 스크랩해 나만의 칼럼을 쓰거나, 도자기나 피규어를 직접 만들거나, 지하철역을 즉흥으로 내려 그 주변 맛집을 탐방하는 거나, 성우 녹음을 해본다거나, 최근 오픈 팝업스토어에서 엽서를 사 자신 스스로에게 격려/위로의 편지를 쓴다거나 등 다양한 취미는 아직도 여전히 만들어질 수 있다. 취미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 어떻게 만들까?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결합하는 것도 방법이다. 가령, 엽서를 모은 것을 좋아하고, 인간관계를 깊게 맺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엽서를 모아 편지쓴 후 배송하는 것도 취미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A, B, C를 결합해 A+B+C가 취미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현재 있는 취미들 중에 변형을 해도 된다. 캠핑을 좋아하는데, 여러 사람이서 가긴 싫고,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데, 실내에서 그리는 게 싫은 경우, 홀로 캠핑을 나가 캔버스 이제를 지고 가서, 풍경을 보며 그림을 그리는 것도 취미가 될 수 있다. 이는 내가 좋아하는 A, B 와 내가 좋아하지 않는 C, D 중에 기존에는 AC, BD 이렇게 있는 것을 내가 분리해, AB 의 취미를 만드는 것이다.
무엇이든 관점만 달리하면, 나에게 맞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자신의 마인드를 정비해 나에게 알맞으면서 작은성취를 높여주는 나에게 생산적인 취미를 찾아보자.
추천하는 나에게 알맞는 취미란?
'누구나 취미가 뭐에요?' 하면 '보통 노래듣거나, 영화보는 거요' 라고 하는 분들이 다수다.
그런 분들 중에서는 진심으로 이 것들이 취미여서 말하는 분도 계실거다. 그러나 사실상 취미가 없어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
그러기에 어떠한 속성의 취미들을 찾는 것이 좋은 지를 아래에 남겨본다. 이는 개인적으로 경험하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한 내용이다.
1) 작은성취를 채워주는 취미란?
작은 성취를 위해 추천하는 취미는 바로 몸과 마음, 정신을 건강하게 해주고, 리프레시 해주는 수단을 일컫는다. 실패해도 앞으로의 새로운 발돋움을 나아가기 위해서 자신을 갈고 닦는 시간들을 취미를 통해서 할 것을 추천하기 때문이다. 그래야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성취감을 느끼며, 자아만족감이 생겨, 자기 확신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잊지 말자. 우리의 목적은 자기확신을 높이기 위해서 작은성취를 이루는 나에게 맞는 취미를 찾는 것이다.
결국에 취미를 하고나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거나 뿌듯하게 하거나, 개운한 느낌 등 긍정적인 감정 기분 생각'들이 나타나면 된다. 그러면 그 취미는 나를 해롭게 하는 것이 아닌 나에게 몸과 마음 등 적으로 도움되는 취미가 된다. 곧 생산성이 넘치는 취미가 되는 것이다.
2) 작은 성취를 하기 쉬운 취미
작은성취를 이루는 것이 목적이기에, 취미도 자신의 난이도에 맞아야 한다. 의욕과 욕심이 생겨 자신에게 너무나 과분한 취미를 도전하게 되면, 어렵거나 힘들어서 금방 포기하게 된다. 또한 심하면 작은 성취는 커녕 큰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찬찬히 도전하기 쉬운 것부터, 즉 작은 것부터 도전하기를 추천한다.
3)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취미
이건 사실 해보면서 나에게 맞는 지를 알고, 적당한 난이도와 재미를 찾게되면, 자연스럽게 지속성을 갖게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는 '내가 오래할 수도 있는 걸 찾아보자' 하고 가볍게 인지하고 가면된다.
잊지말자, 느리더라도 혹은 자주 할 수 없더라도 오랫동안 할 수 있는 것이 좋다. 이건 자신이 삶에 바쁘게 살고 있어서 취미를 할 시간도 없어서 그렇게 빠르게 지나가다가, 공허함 내지는 현자타임으로 자신을 리프레시 시키고 싶을 때, 내 머릿 속에 자동반사적으로 튀어나올 수 있는 취미가 되어야 한다. 곧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취미란,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의 공간에 뇌리에 박히는 취미가 곧 끈기있게 지속할 수 있는 취미다. 그 말은 그만큼 그 취미를 즐기기에 오래 지속할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나의 삶을 지속해서 잘 꾸려나갈 모두를 응원한다. 지속할 수 있는 힘을 내어, 용기를 가지고 잘 나아가보자. 나 또한 그러고 있다. 모두의 인생 파이팅!
2023.07.11 - [경험공유/운동스포츠] - [등산] 내가 등산을 하는 이유 (연속된 실패를 겪고 있는 사람들, 등산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