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국내여행지 강원양양여행 관광지 가볼만한 곳 9곳
강원도 양양 여행지 9곳 가볼만한 곳을 안내해드릴게요. 동해바다의 에메랄드 빛 해변과 바위, 절벽, 나무, 숲속에서의 절경과 양양의 상징인 숙소와 양양의 핫한 수상스포츠, 레저인 서핑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실제로 가본 곳이 다수여서 그를 바탕으로 소개해드릴게요! 가족, 부모님, 친구들, 연인과 즐거운 양양 여행을 하고 오세요!
목차
1. 죽도
2. 중광정 해수욕장
3. 서퍼비치로드
4. 쏠비치 양양
5. 오색주전골
6. 정암해수욕장
7. 하조대
8. 주전골/공수전계곡
9. 낙산사
1. 죽도
양양 가볼만한 곳인 죽도 전망대입니다. 죽도는 양양에서 내륙과 바다에 맞닿아있는 섬입니다. 양양여행으로는 죽도는 사시사철 송죽이 울창해 죽도라는 이름이 붙어졌습니다. 이 섬에는 둘레에 따라 높이가 낮아 가능한 가벼운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있어, 해안풍경을 조망하며 산림욕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죽도에는 정자, 전망대, 선녀바위, 신선바위, 선녀탕 등과 같은 다양한 볼거리들을 산책로를 따라 걷기만 하다보면 볼 수 있습니다. 죽도전망대에서 죽도 주변 해변과 마을의 전경을 볼 수 있습니다. 선녀바위는 선녀들이 즐겨 놀던 거대한 유적들이 암석 형태로 남아있어, 선녀바위라고 칭한다고 하는데요. 그 외에 신선바위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탕도 있다고 합니다. 죽도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명소에서, 꾸밈없고 맑고 깨끗한 바다를 보며 걸어보아요. 죽도정과 쉼터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도 있으니 쉬어가며 걸으세요.
또한 이 섬 근처에는 양양죽도 캠핑장과 죽도해변도 있는 1석 3조의 섬입니다. 죽도의 인구항에서 바라보는 바다 뷰도 볼 수 있습니다. 죽도는 군작전을 위한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된 시간만 개방하고 있으니, 운영시간을 꼭 참고바랍니다.
운영시간: 동절기(11월~3월) 7시 ~ 18시 / 하절기(4월~10월) 6시 ~ 20시
꿀팁: 바닥에 구멍이 뚫린 철제바닥이라 하이힐과 같은 굽이 있는 구두는 걷기가 많이 불편하실 수 있습니다. 바닥이 평평하거나 통굽이 있는 샌들이나 운동화 착용을 언급드려요.
2. 중광정 해수욕장
양양 가볼만한 곳인 중광정 해수욕장입니다. 중광정 해수욕장은 하조대 해수욕장 바로 옆에 붙어있는 해변입니다. 양양여행으로는 하조대와 같이 서퍼비치로도 유명하죠. 대한민국이 2018년 평창올림픽을 개최한 이후로 양양까지의 고속도로 및 인프라의 발전으로 양양의 서핑이 그 이후로 뜨게되었습니다. 동해바다의 파도를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면, 양양의 수상레포츠인 서핑에 도전하세요! 이 곳 근처에는 서핑 강습을 몇일 동안 받고, 숙소도 사용하는 패키지가 있어 신청하고 가시면 된답니다. 이 근처에는 중광정리해수욕장 야영장도 있으니, 숙박시설로도 참고 가능하겠죠? 그리고 이 중광정 해수욕장에는 낮에는 카페로 밤에는 펍으로 바뀌어 커피와 음료, 칵테일, 맥주, 위스키 등의 술을 즐길 수 있는 유명한 카페&펍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의 풍경은 열대야에 온 것 같은 기분과 여름 휴양지의 느낌이 절로나는 팝송과 노래로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힐링을 즐길 수 있답니다.
3. 서퍼비치로드
양양 가볼만한 곳인 서퍼비치로드입니다. 양양하면 서핑이니, 서퍼비치로드도 빠질 수 없죠! 서퍼비치로드는 죽도해변, 인구해변과 서퍼비치로 활성화된 해변을 말합니다. 원래 이 서퍼비치로드 구역은 군사보호구역으로 폐쇄되었지만, 40년만의 개방으로 온전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지역이 되었고, 동해안의 마을 풍경도 점차 바뀌어갔습니다. 양양이 서피비치로 인기를 끄는 이유는 북동, 정동, 남동 방향의 파도너울을 모두 받아 서핑 포인트가 다양하고, 해변이 넓어 질 좋은 파도가 사계절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수심이 낮고, 바닥이 모래여서 안전하게 초보생들도 서핑을 배우기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눈부신 햇살 아래, 반짝이는 백사장과 쏟아지는 파도 소리 거기에 스트레스를 날려줄 스릴 만점 해양레저가 더해지면 이를 황금삼합이라고 합니다. 그 황금삼합이 양양에 존재한다는 사실! 물살을 가르는 짜릿함과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완벽한 양양 서핑비치로드가 바로 그곳이라고 하네요! 스릴있는 수상스포츠 레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양양여행으로는 서퍼비치로드로 오세요! 이 곳 근처에는 패키지 체험 프로그램을 비용을 내고 받을 수 있으니, 서핑을 하기 위해서 양양으로 오셔도 된답니다.
4. 쏠비치 양양
양양 가볼만한 곳인 양양 쏠비치입니다. 대명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름다운 성과 같고 해변이 맞닿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와 같은 숙소가 있습니다. 바로 쏠비치 양양인데요. 여름에는 쏠비치 양양 오션플레이에서 가족 단위, 연인, 부부단위 등 스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답니다. 이 숙소의 가장 큰 매력은 숙소 바로 앞에 동해바다가 걸쳐져있어, 바다뷰를 어디에서나 마음껏 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오션뷰의 숙소를 잡는다면, 오션을 질리도록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숙박시설입니다. 양양여행으로는 특히 쏠비치 옆에 있는 호텔에서의 조식도 신청한다면, 5성급 수준의 조식과 햇살이 비치는 멋있는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답니다.
양양 쏠비치 모든 시설 확인: 링크
5. 오색주전골
양양 가볼만한 곳인 오색주전골입니다. 오색주전골은 울창한 바위와 푸릇푸릇한 나무들, 계곡과 바위, 용소폭포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양양의 관광명소입니다. 특히 양양여행으로는 가벼운 산책코스가 있어 누구나 풍경을 오르며 구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돌계단과 나무데크가 섞여있어, 운동화나 샌들을 추천하고,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약간 힘이 드실 수 있어요 ㅠ 올라가는 길을 다다르다 보면 용소폭포가 나오는데 7m의 용소폭포의 우람함과 시원함을 맛 볼 수 있어요. 아래의 꿀팁들도 참고하세요!
가벼운 산책코스: 오색약수터 ~ 용소폭포 코스 (3km) 넉넉잡고 3시간 정도의 거리
산책코스 장점: 1) 산행이지만 길이 완만, 숲 안에 크고 작은 계곡들을 볼 수 있다. 2) 우람한 바위와 초록초록한 나무들의 풍경이 절경이다. 3) 산책하다가 힘들면 계곡을 바라보는 바위에 앉아 흘러가는 물을 보거나 폭포를 보며 물멍을 때릴 수 있다. 4) 무엇보다 숲속의 길을 걷고 폭포, 계곡 주변이라 시원하다.
꿀팁: 오색약수터에서의 시원한 물 한입 하세요! 천연기념물 제 529호의 오색약수가 있다. 철분함유가 많아 특이한 맛과 색을 가지고 있지만, 위장병 빈혈 신경통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찾는 이들이 많다고 한다.
6. 정암해수욕장
양양 가볼만한 곳인 양양 정암해변입니다. 양양의 정암해변은 자갈이 간간히 섞인 부드러운 모래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특히 양양여행으로는 물이 깨끗하고 경사도가 심하지 않아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해변이라고 하네요. 특히 해변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길이 개장되어있는 것도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암해변 장점은 차박 캠핑하기 좋은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정암 모래사장 뒤로는 소나무 숲이 우거져있어, 솔밭 캠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장시간: 6시 ~ 22시
7. 하조대
양양 가볼만한 곳인 하조대입니다. 양양여행으로는 하조대를 가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특히 하조대는 양양 8경에 속하는 명승지이기 때문입니다. 하조대에 도착해 둘레길 안내도를 보며 걷기를 추천드려요. 걷다보면 정자와 하조대 등대, 데크길, 하조대 전망대가 나옵니다. 등대의 이름은 기사문 등대이며, 20km 까지 식별이 가능한 무인 하얀 등대입니다. 둘레길 데크길을 따라 걷다보면, 기암절벽와 바위뷰의 매력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를 옆에 끼고 해안길을 걷다보면, 넓은 바다를 보고 마음이 트이고, 바다의 색에 감탄하며, 그저 걷는 그 자체가 마음이 개운해지고 힐링되게 됩니다. 또한 둘레길에서 조금만 더 걷다보면, 하조대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이 전망대에서는 투명한 유리바닥과 유리창으로 하조대에서만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에메랄드 빛 바다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파도소리를 걷다보며 느끼는 힐링장소와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에 풍덩 빠져보세요!
출입시간: 동절기(10월~3월) 7시 ~ 18시 / 하절기(4월~9월) 6시 ~ 20시
8. 주전골/공수전계곡
(1) 주전골 계곡
양양 가볼만한 곳인 주전골계곡입니다. 여름하면 물놀이인 계곡이 빠질 수 없죠! 계곡은 2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양양여행으로는 주전골 계곡은 설악산 국립공원의 오색약수터의 선녀탕을 거쳐 점봉산의 서쪽 비탈에 이르는 계곡입니다. 남설악의 가장 큰 골로 가장 수려하고 계곡 미와 단풍 계곡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골이 깊어 한 여름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시원한 계곡이라고 하네요. 주전골이란 이름은 용소폭포 입구의 시루떡바위가 옆전을 쌓아놓은 것처럼 보여서 주전골이라고 붙였답니다. 여름철 이 시원한 주전골 계곡에서 더위를 피하세요!
(2) 공수전계곡
양양 가볼만한 곳인 공수전 계곡입니다. 양양여행으로는 응복산의 후천 하류에 속하는 공수전 계곡은 물이 맑고 깨끗해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물이 얕고 넓어 가족 단위로도 놀기 좋은계곡이네요. 가족분들, 친구분들, 연인들과 함께 무더운 여름철을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 공수전 계곡을 찾아보세요! 주변에는 오색주전골과 오색약수터, 낙산사가 있다고 하네요.
꿀팁: 매년 7/10 ~ 8/20 까지는 야영장 운영
9. 낙산사
양양 가볼만한 곳인 낙산사입니다. 양양여행으로는 신라시대 문무왕 시절 때 창건된 낙산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도량 중 하나입니다. 수평선이 바라보이는 의상대를 중심으로 깊은 동해와 사찰 지붕의 청기와 그리고 그 푸르름을 배경으로 서 있는 해수관음상까지 차분한 발걸음으로 거닐기 시작한 낙산사의 풍경들은 마음 속에 여유를 만들어 줍니다. 특히 낙산사 의상대는 바다에 걸친 노을과 일출을 보기 좋은 명소입니다. 고지대에 있고, 바다 뷰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풍경 때문인데요.
사찰을 방문도 하고, 산책하며 걷기 좋은 둘레길과 수평선의 동해바다의 깊이를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탁 트인 절경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다만, 여름에는 너무 더울 수 있으니, 시원한 시간대나 계절대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출처
양양문화관광 사이트 https://tour.yangyang.go.kr/
다녀온 경험담 지식 및 후기
이상으로 강원도 양양의 관광지 9곳 소개를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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