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캐리비안 베이 할인 성공방법 및 어트랙션 놀이기구 이용꿀팁 (메가 스톰 등)

 

애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예매, 가격, 티켓, 할인 및 어트랙션 메가스톰, 와일드블라스터, 타워래프트 후기/꿀팁 공유

애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예매는 라이브방송 이나 각종 신용/체크카드 특가할인을 노리는 것을 추천드려요. 은행 어플 중에서 특정 상품 가입 시 캐리비안베이 티켓할인도 해주기도 하니, 그 상품을 보셔도 되고요.

여름 성수기는 애버랜드 캐리비안베이 골드시즌이에요~ 골드시즌은 캐리비안베이 예매 시, 애버랜드 무료입장 혜택도 있으니, 애버랜드 야간개장 시에 들어가 애버랜드 퍼레이드 및 폭죽 공연도 즐기고 오실 수도 있어요! 

 

7월 중반 이후 되면 학생들 방학으로 많이 몰릴 것 같아 미리 다녀왔어요. 마침 딱 날씨도 30도네요. 비가 오더니 목요일 날씨 눈치게임 승리 !

해가 좀 쨍쨍했지만, 그래도 30도면 날 좋고~

남자친구랑 입장하는 사진 ㅎㅎ (수영복 입은 사진도 찍어놓을껄 ㅠ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아쉽 ㅠ) 

 

 

 

 

 

 

 

 

목차

1. 애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예매 할인 발급법 

2.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 놀이기구 꿀팁

 

 

 

 

 

 

 

 

 

1. 애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예매 할인 발급법

 

- 위메프, 쿠팡, 네이버, 야놀자 라이브 할인 티켓 활용 (제 경우 위메프 성공 - 관련 글 하단 참고)

- 신한은행 앱(SOL) 한달부터적금 비대면가입 시, 할인티켓 제공

캐리비안베이 SOL 패키지 : 골든시즌 대인종일권 50% 우대 + 구명자켓 무료대여 

- 하나카드 이용고객 본인 및 동반 1인 50% 할인 

- 그 외 서칭이 있는데, 보통 골드시즌 대인 종일권은 4만원대네요 

그 외의 할인법 '여행 빅 페스타 워터파크관(7/10~7/18까지)' 참고 

2023.07.15 - [경험공유/가볼만한곳] - [워터파크 할인] 워터파크 할인 방법(7/10~7/18까지) (G마켓 빅 페스타 특가할인 총 정리)

 

신한은행 쏠 할인안내

하나카드 할인안내

 

 

 

 

 

 

1) 위메프 라이브 할인티켓 성공

 

 

라이브 할인티켓 성공방법) 되도록 첫번째, 각종 여행 중개플랫폼 알림을 켜두시는 걸 추천드려요. 두번째, 혹은 자주 들어가서 라이브특가하는지에 대한 정보들을 수시로 수집해두세요. 이런건 대부분 선착순이기에, 알림이 울리면 세번째, 재빨리 들어가서 일단 빠르게 결제해두시면 돼요. (빠른 결제 위해서는 네번째, 앱카드 결제나 카드를 미리 등록하거나 각종 OOO페이 등을 활용하면 되겠죠? )

위메프의 라이브할인특가 안내

 

저는 남자친구가 위메프 라이브특가에서 할인티켓 선착순 모집에 성공했어요! (자기도 모르게 알림이 켜져있었다면서 저희는 어쩌다보니 정보를 수집했네요ㅋㅋㅋㅋㅋ!! 나이스!! 그래서 위에 성공방법을 기재해두었어요 ㅎㅎ)

그래서 저는 캐리비안베이 예매할인받아 골드시즌 종일이용권 인당 34,900원에 다녀왔어요!

이 캐리비안베이 예매 할인티켓은 대인 종일권 할인 + 구명조끼 무료 대여값(실제 대여비 8,000원)이 포함된 가격이에요.  (나름 가성비죠) 종일이용권 할인티켓 예매 시에는 구명조끼 값도 포함되어있는지 아닌지를 꼭 확인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파도풀에서 놀려면 구명조끼 필수인데, 대여료가 생각보다 만만치 않아요~ 보유하고 있는 구명조끼가 있다면, 가져가시면 되지만, 보통 없는 경우가 많으니깐요. 

위메프 라이브특가 실구매 증빙자료

 

그리고 골드시즌(7/3~8/20)에는 캐비 티켓있으면, 애버랜드도 무료 입장 가능해서, 캐비 마친 후에 애버랜드 야간개장 보시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한여름밤은 시원도 하고~ 애버랜드 퍼레이드나 폭죽도 보고 올 수 있어서. 그러면 가성비 2배 일석이조 죵 

그 외의 정부지원사업으로 여러 할인티켓을 6월 말까지 뿌렸었는데, 미쳐 그 할인권을 받지 못해 뒤늦게 기회를 얻었습니당. 

 

애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실제금액은 골드시즌 대인종일이용권 79,000원(하단 이미지 참고)이므로 꼭! 할인 받아서 가세요!!

애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이용요금 https://www.everland.com/web/caribbean/how/charge/how_use_method.html

EVERLAND RESORT

 

아래는 캐리비안베이 가격표에요. 

캐리비안베이 가격표

 

 

이외의 할인방법 꿀팁이나, 할인티켓관련 문의사항이 있으면, 아래의 ↓↓↓ 댓글로 남겨주세요 

 

 

 

 

 

 

 

 

 

2. 캐리비안베이 어트랙션 놀이기구 꿀팁

 

 

캐리비안베이의 어트랙션은 메가스톰, 와일드블라스터, 타워래프트 순인 가장 재미있던 순서로 아래의 꿀팁 챙겨가세요!

 

캐비 가기 전, 인플루언서의 블로그를 우연히 보게 되어 읽고 갔는데요. 메가스톰 > 타워부메랑고 > 등의 경로로 기구 타는 것을 추천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메가스톰으로 달려갈라고 했는데, 구명조끼 빌리고 나오고 나서 재밌어보이는 파도풀에 저도 모르게 그만.. 파도풀을 먼저 즐기고 말았어요. 그 후에 달려가니 메가스톰 120분 대기.. (파도풀 포기하고 좀 빨리올껄 하하;;) 메가스톰이 캐비의 가장 크고 재미있고 스릴넘치는 핫한 놀이기구죠 (애버랜드의 T익스프레스 급) 이거 안 타고 오면 후회해 하는 분들은 꼭! 이 것부터 줄을 서세요. 그래도 저희는 오전 중에 11시 30분 즈음에 줄을 서서 그나마.. 짧은 편이었답니다. ㅎㅎ

 

혹시나 방수팩에 폰 넣어서 가지고 가시는 분들은 애버랜드/캐리비안베이 앱 다운 받아서 폰으로 각 놀이기구별 대기시간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미리 보면서 적을 때 달려가는 것도 굿 방법~! 

 

캐리비안베이 즐길거리 참고 https://www.everland.com/web/caribbean/favorite/attractions/index.html

EVERLAND RESORT

 

아래의 3가지 소개해드릴 놀이기구는 제가 오늘 타고 온 것 중에 가장 재밌었던 순서에요~ 참고하세용

파도풀, 유수풀 러버라 나머지는 거의 계속 이거 탔습니당 ㅎㅎ

사진들은 잘 찍어두신 분들 출처에서 인용했습니다. 저는 워터파크에서는 폰을 가지고 놀지 않는 철칙? (사실 귀찮음)이 있어서 제가 찍은 사진이 없네용 ㅠ

 

 

 

 

 

 

 

1) 메가스톰

메가스톰 (출처: http://www.1ga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265)

스릴 구간이 3번 나옵니다. 그리고 타러 올라가는 길이 한번에 올라가면 약간 등산 급으로 높은 곳에 있어요. 확실히. (대기로 가면 느릿느릿 올라가서 그렇게 못 느끼긴 하지만 하하 ; )

 

6명이서 하나의 튜브를 타고 내려갑니다. (5명이서 타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나 6명이 꽉 차야 무게가 있어, 내려갈 때의 속도감으로 좋겠죠.) 타기 전 아쿠아슈즈는 엉덩이 밑에 깔고 앉고, 캡모자는 손목에 놓고 타라고 안전요원이 안내를 해줘요. 

급하강 구간이 긴장이 될 정도로 확 내려가서 스릴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긴 해요. 그리고 타기 전 무게를 먼저 늘 체크하고 튜브 탑승에 안내하더라고요. 

 

 

꿀팁! 메가스톰 운영마감시간 40분 전 즈음에 가기!

캐리비안베이가 19시에 영업마감하는데, 메가스톰도 그 시간까지 운영합니다. 그래서! 18시 20분 넘어서 즈음에 다시 타러 가면 대기시간이 30분 정도라는 사실! 금방 올라가서 금방 타게 됩니다. 

 

꿀팁 2! 2명은 금방 탈 확률 UP!

2명은 실제 대기 줄보다 훨~~씬 일찍 탈 수 있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요 ㅎㅎ (단 둘이서 온 친구들이나 연인/커플 분들은 유리할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세용 ) 그래서 아직 저 마음의 준비 안됐는데, 안전요원이 2분이세요? 라고 묻더니 갑자기 탈 차례 전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타게됐어요 하핳 

 

요약! 골드시즌 평일 종일이용권 대기시간/대기 줄서기 시간

1번째 탄 대기시간: 120분 (대기 줄서기 시작 11시 30분)

2번째 탄 대기시간: 30분 (대기 줄서기 시작 18시 20분)

 

 

 

 

 

2) 와일드 블라스터

와일드블라스터 (출처: https://pann.nate.com/talk/3037131)

 생각 외로 재밌었던 요녀석. 세월아 네월아 올라가는 리프트 완전 오래걸림 때문에 저건 의외로 왜 저런 속도로 올라갈까? 했는데, 체감길게 느껴진 대기시간 대비 의외로 재밌어서 만족한 기구! 물도 듬뿍 은근 맞는 놀이기구다 ㅋㅋㅋㅋ 급하강과 쉼의 균형이 어우러진 기구이다. 이 말은 타보면 공감할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나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고 실내에서 대기가 아닌 볕 아래에서 기다려야돼서 기다리는게 지친다. 

 

대기시간: 50분 

대기 시작한 시간: 오후 2시 경 

 

 

꿀팁은, 그냥 체념하고 기다리기 득념해야한다. 오~래 기다릴 동안 이야깃 거리 혹은 놀 거리 준비해가기? 햇빛 가려줄 큰 모자 챙겨가거나 아쿠아슈즈 신었다면, 발 미리 말려주기 정도? 실외에 몇 시간만 있어도, 발이 아쿠아슈즈 모양대로 타서 균형있게 태닝? 시키려면, 미리 벗어서 모양대로 타는 것을 방지해주세요! 하이패스 입장인 Q-PASS 권 소지자가 부럽기도 했다 (돈많이 쓰고 빨리 많이 여러 개 타려면 강추) 

 

 

 

 

 

 

3) 타워래프트 

 

타워래프트 (출처: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131334)

 

3-4명이서 탈 수 있어요. 4명이서 탔는데, 성비가 2:2인 경우, 남자 2분 먼저 가운데 나란히 다리 펴고 앉고, 여성 2분이 다리를 펴서 그 위에 나란히 올리는 방식으로 탔어요. (무게 고려해서 무거운 분들 먼저 > 가벼운 분들 순으로 탑승시켜요) 

후기: 생각보다 위 아래로 양 옆으로 높이 올라간다. 그 부분이 재밌고, 특정 자리는 물 엄청 뒤짚어씀 (전 아니었.. 시원한 물샤워는 덤) 아쉬운 점: 생각보다 짧다. 메가스톰을 먼저 타서 그런지.. 그래도 나쁘지 않았다. 

 

대기시간: 40분 

대기 시작한 시간: 오후 1시 경 

 

꿀팁! 타워 부메랑고 가 바로 옆 

타워부메랑고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zi0k-PPCjB4)

무조건 3명!!! 이서만 탈 수 있다고 안내해서, 단둘 2명인 저희는 타지 못했습니당 ㅠ (타려면 입장 전, 다른 한 분을 기다려야 됐거든요. 아니면 저희가 찢어져야 하는데 그렇게까진 하고 싶진 않더라고용 ㅠ그래도 너~~~무 타고 싶으시면 쪼개져서 타면 됩니당) 

줄이 확실히 타워래프트보다는 길고, 대기시간도 20분 이상 길었어요. 저기 급하강하고 저 널~찍한 곳으로 쑥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스릴 때문에 다들 선호하시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반드시 3명이서 아빠다리하고 앉는 게 특징입니다. 참고하세용 ㅠ 너무 타고 싶으면 3명 인원 수 맞춰지도록 가거나, 쪼개져서 타거나 하시면 됩니당 

 

 

 

이상 캐비 할인권 및 꿀팁, 후기 공유였습니다!

혹시 더 좋은 꿀팁이나, 개인 후기나 궁금하신 사항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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