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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방법 (뇌 활성화 방법 이용하기 | 심리학, 뇌과학)

레츠고응이 2023. 8. 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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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공부를 잘하는 방법 (뇌 활성화 방법 이용하기 | 심리학, 뇌과학)

뇌가 좋아하는 공부사전의 책을 읽으면서, 뇌과학과 심리학 등의 학문 및 연구결과에서 내놓은 공부를 잘하게 해주는 방법을 공유하려 포스트를 업로드 합니다. 핵심은 몸을 움직이는 점이 뇌의 긍정적인 자극을 주어 효과가 배가 된다는 것이네요. 그 중에 저는 그 핵심과 그 근거 위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리프레시
리프레시

 
 
 

"몸이 먼저 반응, 뇌는 나중에 반응"
뇌과학과 심리학의 상식. 

 
 
 

1. 공부 잘하는 뇌를 만드는 방법 

 
- 공부 전에 산책하기
- 목욕, 편안한 쇼파와 같은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해보기 
- 남을 가르친다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공부하기
- 공부시간에 방해되지 않도록 독서는 30분 정도만 
- 디지털 디바이스보단 종이책으로 하기 
- 때로는 만화로 공부하기
- 춤 추기, 운동하기(수영, 자전거 등), 음악듣기 
 
 

1) 공부 직전의 산책효과

실제로 스탠퍼드 대학 등의 명문대를 나온 사람들이자, 애플의 스티브잡스,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가 즐겨 해온 습관이 있습니다. 바로 공부를 하기 직전의 산책을 하고 오는 것인데요. 
 
산책은 뇌의 혈류량을 증가시켜, 공부의 효과를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25%나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2) 몸 이완시키기 

뇌파인 세타파가 나오게 할 때 해마 등의 부위를 활성시킵니다. 
세타파는 새로운 것에 집중하는 작업을 할 때 발생되는 뇌파입니다.
해마는 새로운 사실을 학습하고 기억하는 데 중요한 뇌의 한 부위이죠. 
 
특이한 사실은 세타파는 목욕을 하거나, 쇼파에 편히 앉아 이완을 할 때에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더 잘 기억나도록 하는 방법은 몸을 이완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세타파의 작용 때문에 공부를 하면 할 수록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 일본 도쿄대학교의 도즈카 연구팀, 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루티스하우저 박사팀의 연구결과 중 
 
 

3) 춤추기의 효과

춤은 기억력을 담당하는 해마를 확장시키고, 공부의욕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특히 춤과 음악은 긍정적인 사고를 올리고 부정적인 사고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결국 정신건강에도 춤이 좋다고 합니다. 
 
 
 
 

2.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방법

- 일단 먼저 하면된다
- 웃으면서 혹은 웃는 표정으로라도 해라
- 잘하는 사람의 공부습관 따라하기 
- 복식호흡하기 
- 잘하는 것부터 하기 
- 목표를 시각화하기 
 
 

1) 몸을 먼저 움직여라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벳 박사팀의 유명한 연구에서는 동작을 실제 실행할 때의 뇌에 보내는 신호가 동작을 실행하려는 뇌의 의식신호보다 평균 0.35초 빨랐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 이유는 뇌의 측좌핵이라는 부위가 몸이 보내는 자극을 먼저 받고 작동하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의식하기도 전에 몸을 움직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일단 먼저 하는 그 행동은 그 행동에 우리도 모르게 빠져들게 하여, 의욕을 높여주는 방법입니다. 바로 뇌의 측좌핵이 몸이 보내는 자극을 먼저 받고 집중할 수 있도록 작동되기 때문이죠. 
 
먼저 하기가 어렵다면 <아주 작은 습관의 힘>에서 나온 정말 세밀하고 아주 작은 단위의 습관을 먼저 만들어보는 것도 답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상에 앉으면, 폰을 서랍에 넣기 혹은 책장부터 피기 와 같이 부담이 덜하는 습관들을 만들어 이행해보는 것입니다. 
 
 

2) 웃다보면 뇌가 속는다

억지로라도 웃는 표정으로 하다보면, 뇌는 자연스럽게 웃을 때의 감정을 겪게 해줍니다. 곧 웃다보면 뇌는 속아 웃을 때의감정을 이끌어내 공부를 재미있게 하게 해줍니다. 
 
 

3) 스트레스 받을 땐, 복식호흡 15분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1분간 4회씩 깊은 복식호흡을 15분간 해주세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이럴 때 코로 숨을 들이마쉬면서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오르게 하고, 입으로 내쉴 때에 배가 납작하게 들어가도록 숨을 내뱉는 복식호흡이 이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중국의 베이징사범대학교 마박사팀의 연구결과 입니다. 
 
그러기에 구글사옥에서도 명상실을 마련한 것이겠죠. 
 
 
 

3. 느낀점

뇌도 결국 몸의 한 부분이어서 일까요?
몸이 움직이는 것이 뇌의 활성화에 비례하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기에 공부를 가장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은 
몸의 움직임을 적극 활용하고, 응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일단 행동, 걷기, 웃어보기, 춤추기, 복식호흡, 이완시키기 등이요 
누구나 간단하고 단순하게 해볼 수 있는 것입니다. 
 
 
 
후~ 하~ 하고 복식호흡도 해주시고
숨을 고르고 몸을 움직이거나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가거나 등으로
하고자 하는 목표를 향해 공부를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해내 성과를 내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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