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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유재석, 박진영이 직접 말하는 자기관리를 하는 이유

레츠고응이 2023. 7. 3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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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유재석, 박진영이 직접 말하는 자기관리를 하는 이유

정상 급의 스타들은 자기관리를 어느 정도로 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직접 말하는 자기관리가 무엇인지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그들이 자기관리를 하는 이유, 저와 우리의 자기관리의 정도를 점검하고자 이 글을 공유합니다. 작은 습관의 변화로 인생 속에 자기관리가 깊게 자리잡고 좀 더 나은 인생, 스스로가 만족하는 삶을 살기를 기원합니다. 

박진영
박진영

 
 
 

1. 자기관리란?

박진영은 자기관리가 '정말 하기 싫은 것을 오랜 시간 참고 견디는 것'이라고 표현합니다. 유재석은 '내가 하기싫은 것을 꾸준히 해야하는 것, 그 끝을 장담할 수 없어도 그래도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를 유재석은 한 번 더 말해줍니다. 자기관리를 하면 반드시 목표를 이룰 지는 장담은 못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관리는 꼭 꾸준히 해야하는 것이라는 걸요. 그러면 자기관리는 왜 꼭 해야할까요?

 
 

2. 자기관리를 해야하는 이유

이유는 간단합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혹은 내가 목표하고자 하는 일에 가까워지기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필수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은 나의 모습을 이루는 뼈대입니다. 그리고 습관들이 모여 자기를 관리할 줄 아는 능력, 자기관리가 형성됩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JYP 소속사 대표이자 댄스가수인 박진영은 꿈인 내가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자기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합니다. 3분의 공연에서 내가 원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끌어내기 위해서, 식단관리, 운동을 통한 체력관리, 발성연습, 춤 기본연습 등 1년 365시간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1년 간의 숙제를 하고나서 얻을 수 있는 3분 간의 무대에서의 자유 때문에 한다고 합니다. 그에게는 무대에서의 자유가 너무나 소중하고 값진 것이겠죠. 그 3분에서의 자유를 위해 1년간 혹독한 자기관리를 하는 겁니다. 
 
"누군가에게는 짧은 순간이겠지만, 나에게는 내가 부르고 싶은 음들이 목에서 튀어나오고, 내가 하고 싶었던 동작들이 나오고 이 자유를 위해서 1년간 숙제를 하는거죠"
 
그리고 그는 말합니다. 이런 피땀이 스며든 노력을 통해 3분의 공연 시간 동안 빛날 수 있었다고, 20대 때의 몸 상태보다 50대인 지금이 최상의 상태라고요. 그가 말하는 최상의 상태는 댄스가수로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데에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순발력, 지구력, 유연성 모든 면에서 최상의 조건이라고 합니다. 
 
박진영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자기관리하는 또 다른 이유는 자신의 뒤를 이어오는 후배가수가 50대인 자신을 보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는  이제는 몸이 힘들어서 춤을 못 추겠다 등의 보여주게 되는 모습들로 인해 후배가수들이 스스로 한계에 갇히게 하지 않도록 위함이라고도 합니다. 

 
 

3. 유재석, 박진영의 자기관리로부터 느낀점

느낀점으로부터 나에게 우리에게도 자기관리력에 대해 스스로 물으며 점검을 해볼 수 있도록 아래의 글을 작성합니다. 

1) 정상 급의 습관과 마인드: 최선의 노력

유재석과 박진영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재석과 박진영은 이미 다수가 인정하는 정상 급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그들의 자기관리 습관과 마인드는 ‘와, 이 정도구나’ 라고 느끼게 됐습니다.

또한 인상 깊었던 것은 박진영이 꿈을 위해서, 목표를 위해서도 있지만, 후세대에 스스로 목표에 한계를 가두지 말기를 원해서 라는 부분입니다. 박진영의 길을 따라가는 후대에게 50대에도 스스로의 한계를 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도 정말 대단합니다. 
 

2) 나에게 적용질문

그러면서 생각하게 됐습니다. '나는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고 싶기 위해서 자기관리를 잘하고 있는가?'를 점검하기 위해 아래 5가지를 묻게 됩니다. 
1)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나에게 얼만큼 소중한가?
2) 얼만큼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가?
3) 나에게 가장 필요한 노력이 무엇인지 명확히 아는가?
4) 그 노력을 얼마나 꾸준히 하고 있는가? 
5) 이 노력들이 가까운 지인 혹은 먼 훗날 후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까?
 
제게 필요한 노력은 꾸준한 체력, 근력관리, 지식학습, 배움 및 역량강화, 타이탄의 도구들 강화 등입니다. 이 노력 외에 내가 하고자 하는 것에 온전히 에너지를 쏟아내기 위해서 필요한 시간관리, 에너지 관리, 선택과 집중 등도 필요합니다. 꾸준히가 정말 어려운데요. 그래서 제게는 더더욱 어떤 상황과 변수 속에서도 꾸준히 지속성을 가질 수 있는 환경 세팅 및 결단, 생각하지 말고 임하는 습관 등의 태도 도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부단히 대단한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1번과 5번은 저도 확실해지지 않아서, 더욱 스스로에게 물음이 필요해보입니다. 
 
 

3) 모든분야 막론한 공통된 습관: 자기관리

자기관리는 어느 분야이든 막론하고, 부자이거나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습관이었습니다. 아마 자기를 관리할 줄 아는 것은 삶의 기본 태도이기 때문이겠죠.
 
위의 예시는 주로 박진영, 댄스가수를 들었지만, 예를 들어, 축구선수, 피겨선수, 수영선수, 스케이팅 선수 등의 국가대표 선수들도 결국 몇 초의 신기록 혹은 단 몇 분간의 공연을 위해 뼈를 깎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노력에는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기록을 새롭게 갱신하고 더 높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곧 자기관리인 것이죠. 멘탈, 체력, 컨디션 관리 등등이요. 
 
 

4) 나도, 우리도 할 수 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스스로 자기관리에 대해 얼마나 엄격하게 지속적으로 하고 계신지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객관화해서 생각하기 어렵다면, 위의 제가 스스로에게 적용한 5가지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인생의 작은변화는 습관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김경일 심리학자가 어느 강연에서,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나쁜 습관을 없앨 수는 없지만, 그 위의 좋은 습관을 쌓음으로써 극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관리에 장애물이 되는 나쁜 습관은 없는지, 나에게 이로운 좋은 습관으로 채우고 있는지를 한번 물어봐요. 
 
자기관리를 힘든 가운데에서도 내가 꾸준히 해내고 있다면, '잘하고 있다'라고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그렇지 못하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이제부턴 이러 이러한 자기관리도 해야겠다'라고 결단을 내리고 이행해봐요. 그렇게 조금씩의 습관 변화는 자기관리 습관을 만들어주고, 조금 더 목표와 꿈에 다가가는 우리가 되겠죠? 어디에 계시든, 언제나 응원합니다. 
 
 
 

참고

실제 박진영의 유퀴즈 출연 중 자기관리 관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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