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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김종국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 (김종국의 3가지 철학)

레츠고응이 2023. 8. 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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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김종국이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이유 (김종국의 3가지 철학)

김종국이 수백억을 벌면서 돈을 안 쓰는 이유, 거의 30년 동안 연예계의 유명한 스타로 있는 이유를 그의 3가지 철학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김종국의 3가지 철학에 대해 알아볼게요. 

 

 
 

1. 김종국이 그토록 근검절약을 하는 이유

절약이 아끼는 것이라 생각하지마,
너의 자손, 후손들에게 남겨주는 거라 생각해

그의 마음에는 사실은 환경에 대한 마음이 컸습니다. 자원 낭비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지금 자원을 절약해야 하는 이유는 후손들을 위해서라고 말합니다. 결국 환경을 생각하고, 그가 에너지를 아끼는 진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2. 나에게는 엄격하게, 타인에게는 관대하게 

김종국은 나에게는 일절 엄격하고, 자신이 정한 원칙과 철칙대로 살아가는 끊임없는 자기관리의 대가입니다. 자기 합리화는 찾아볼 수 없는 사람이죠. 그의 자기관리는 그의 몸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모두가 수없는 많은 이들이 인정한 '그의 몸은 정말 좋다' 라고 하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한 부분이 그가 짐종국이라는 유튜브를 개설하고 몇 일도 되지 않아, 구독자 200만명을 모으게 된 사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지저분한 사생활이 언급된 적이 한번도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성실히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타인들에게는 한 치의 아까움 없이 마음을 줍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쓰는 것에 대해 아까워하지 않으며, '내가 낼거니까 너네는 한 푼도 내지마' 라고 말할 정도라고 합니다. 그가 이렇게 주변인들게 돈을 쓰는 것에 대해 아까워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들 때 어려울 때 버틸 수 있는 것은 주변 사람들이라는 것을 경험을 통해 느낀 게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가장 가치 있는 투자가 사람에게 하는 투자라는 것을 아는 것 아닐까요?
 
 
 

3. 본업을 할 때는 본업을, 자신의 일상에서는 취미를 

그가 '한 남자'로 컴백하기 전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력감을 견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무력감을 이겨내고 김종국은 한 남자로 컴백하고 그 노래는 또 대박이 터지게 됩니다. 무엇보다 그의 몸은 상당히 달라져있었다고 해요. 운동을 해서 다져진 몸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는 본업에 집중을 하고나서, 집에 와 일상으로 전환되고 나서의 느끼는 무력감과 공허함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취미' 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는 그 취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한가지라도 반드시 해야만 버티며 살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문빈의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나면서, 김종국의 문빈에게 한 과거의 발언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 연예계에 이렇게 오래 있을 수 있나요? 하는 문빈의 질문에 그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 버틸 수 있어' 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을 하면서 무력감을 극복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다독이며 새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드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리프레시 하는 순간들은 중요하게 필요하기 때문이죠. 이 점이 삶의 원동력이자, 본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마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4. 느낀점 

그의 3가지 철학이 그를 지금의 이 자리로 있게 만들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 사람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라는 부분이 가장 공감이 됩니다.
 

1) 취미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

특히 취미활동에 대해서 저는 기존 글에서도 강조했는데요. 취미활동은 '저를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 가장 쉬운 원동력'이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취미가 생기기 전에 제가 즐겨한 취미는 등산이었습니다. 
 
 
예전에 회사생활로 힘이 너무 들 때,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버틸 수 있는지?'라고 조언을 구한 적이 있습니다. 그 지인은 제게 이렇게 답해줬습니다. '응이야, 퇴근 이후의 시간에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면 돼' . 그녀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면, 그 일로부터 성취감을 얻게 되고, 성취감을 얻으면 그 힘으로 내게 힘든 일들을 지속할 수 있고 이겨낼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보는 그녀는 정말 힘든 곳에서 4년 이상 있는 버팀을 해온 대단한 사람이기에 온전히 그녀의 말을 수용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려면, 그 일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됩니다. 저는 그래서 저의 내면을 들여다보았고 찾아보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퇴근 이후에 할 수 있는 다른 취미활동인 '플라잉요가'를 하게 됩니다. 
 
 

2) 내가 느낀 2가지 

그의 3가지 철학을 저만의 말로 정리를 하면 저는 이러한 문구들이 생각납니다. 
'돈이 의미가 없다'
'돈을 쓸데는 확실하게' 
'취미만큼은 투자를 한다'
 
 
첫째,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무엇일까
사실 가장 궁금한 것은 김종국이 200억 넘게 벌었는데, 그 돈을 쓰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벌어볼 만큼 벌어볼 그에게는 돈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고, 그 가치에만 집중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중요한 가치는 2가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로 '사람'과 '후대'요. 그러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나는 후대, 앞으로의 세대들을 위해 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는 사람을 얼마나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가?
나의 말과 행동과 생각들이 사람들을 귀중하게 여기는 모습들을 하고 있을까? 
 
 
둘째, 나는 돈을 제대로 쓸 줄 아는가

'돈도 제대로 벌어본 사람이 돈을 제대로 쓸 줄 안다.'

주변의 책에서 컨텐츠 등등에서 실제로 억 소리가 나는 부자들은 허름한 차림으로 하고 다닌다, 돈은 더 아낄 줄 안다라는 내용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도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렇게 돈을 꽤 벌어본 사람은 돈을 딱 써야할 때와 쓰지 말아야 할 때를 명확하게 분간하고 행동한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부자들에게 써야할 때는 '뚜렷한 성과가 눈에 보여 투자를 해야할 때'이고, 그들에게 투자는 자기계발, 연구개발, 잠재력 높은사람, 가치있는 기업 등에 대한 투자더라고요. 
 
나도 돈을 제대로 쓸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돈을 제대로 벌어본 사람은 아니지만, 혹여나 그렇게 벌게된다면 이러한 가치와 철학은 잊지 않고 살고 싶어 이렇게 생각의 글을 남깁니다. 그러면서 질문을 남겨봅니다.
나는 돈을 주로 어디에 쓰는가?
나 스스로의 자기계발과 투자를 위해 쓰는 돈은 얼마나 되는가?
주변을 위해 쓰는 돈은 전체에서 비중이 얼마나 되는가?
형제들에게 나는 돈을 씀으로써 어느 가치에 투자를 하고 있는가?  
 
 
 
 
여러분들은 어떠한가요? 
그의 3가지 철학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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