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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영화 추천여부 및 후기 (스포없음)

레츠고응이 2023. 8. 1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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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영화 추천여부 및 후기 (스포없음)

'순수한 사랑' 이라는 키워드가 생각나게 한 달짝지근해 영화 매력, 전체적인 후기 및 상세 리뷰, 달짝지근해 관전포인트, 추천대상, 느낀점 등을 풀어놓았습니다. 달짝지근해 영화를 볼지 말지 망설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달짝지근해
달짝지근해

 

달짝지근해 영화의 매력 

 

유해진 배우가 보물같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디테일한 감정표현 연기이며, 맡은 역할에 대한 소화력, 그 역할에 대한 완전한 몰입감을 전해주는 유해진 배우의 능력과 재능에 감탄을 했다. 왜 이한 감독이 이 영화의 주인공을 평범하고도 현실적이면서 순수한 특유의 매력이 있는 이 역할에 유해진 배우를 캐스팅했는지를 완전히 이해되는 부분이었다. 그의 연기력은 믿고 봐도 된다. 

 

김희선 배우도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동안이고 예쁘다. 그녀의 연기력도 받춰주기에 둘이 함께 있을 때의 몰입감이 좋다. 특히 그녀의 역할은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볼매녀이다. 그녀만의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들이 영화를 보면서 흐뭇해지게 하고, 불편하지 않게했다.  

 

차인표, 진선규, 한선화, 정다은 배우들의 활약들도 쏠쏠하니 볼만하다. 

임시완, 고아성, 그 외의 정우성배우의 카메오를 볼 수 있다. (물론 아주 잠깐)

 

 

 

 

전체적인 솔직한 후기 

 

영화 정가 14,000원 주고,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약간 아쉬운 영화이다. 

그러기에 CGV 스피드쿠폰이나 각종 할인혜택을 받아 최소 40~50% 할인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러면 그렇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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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이미 우리는 자극적이고 화려한 액션 혹은 명작의 탄탄한 구성들 등의 영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그런 우리의 익숙함?에 비해서는 약간 아쉬운 영화라고 생각한다. 

 

 

 

 

달짝지근해 상세후기

 

약간 일부러 웃기려고 그러는 듯한 개연성 없는 약간 이상하게? 생각되는 장면들이 몇 있었지만, 

주인공들 간의 관계를 풀어내는 데에 있어서, 기승전결은 확실하게 있었다. 

핵심은 잘 갖춰진 느낌. 그래서 약간 루즈하다고 느낄 때가 있으나, 중요 플롯들은 만족하는 편이다. 

 

 

 

 

 

 

달짝지근해  추천하는 대상 

 

- 잔잔하며, 순수하고 순진한 사랑을 현실적으로 보고싶으신분들

- 어른이지만, 아이같이 순수한 사랑, 때묻지 않은 사랑을 보고 싶으신분들

- 자극적이지 않으며, 유쾌하게 웃으면서 영화를 관람하고 싶으신 분들

- 나이가 있으신 부모님 혹은 어르신 분들 (정말 즐거워하며 웃으면서 관람하셨다) 

- 때묻은 남자, 여자들에 질린 사람들

- 웃기도 하면서 재밌게 흐뭇하게 잔잔한 영화를 보고싶으신 분들 

 

 

 

 

달짝지근해 관전 포인트

 

유해진의 연기력과 특정 상황의 대사가 찰지게 받아쳐 웃음을 주는 포인트들이 가장 달짝지근해 영화를 보면서 즐기기 좋은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김희선 역할을 보면서 참 연애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남자에게 다가가고, 호감있는 남자를 얻을 수 있는 지 등 남자의 마음을 참 잘 얻는다고 느꼈다. 그리고 내가 남자라도 김희선 역할과 사귀었겠다 할 정도로 좋은 성격의 매력 소유자였다. 이런 점을 유심히 보게 된다면, 느끼고 얻을 수 있는 점이 있을 것. 

 

 

 

달짝지근해 느낀점

 

순수하고 때묻지 않는 사랑을 보고 마음이 편안해지고, 몰랑몰랑해지면서 은근한 재미를 주는 잔잔한 영화라는 생각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본 것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 

 

연인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나도 돌이켜보고 생각하게 만든 영화였다. 

난관일 때 어떻게 잘 헤쳐나갈 것인지

서로를 믿는다라는 의미는 무엇인지

내 주변 상황과 상대의 주변의 상황들을 이해한다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등을 말이다. 

 

심장이 콩닥콩닥 거리기도 하고, 갑갑하고 무너질 아픔 등 사랑의 우여곡절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하는 장면들이 나온다. 나뿐만이 아니라 연애와 결혼생활 등을 하시는 모든 커플, 부부들이 더욱 예쁜 사랑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서로를 진정으로 이해해주고 받아주며 맞춰가는 그런 연애와 결혼 말이다. 

 

 

 

이상입니다. 개인적이자 주관적이지만, 참고하면 좋을 내용들을 담아봤습니다. 

본인의 스타일이실 것 같으면, 즐기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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