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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의 최적화된 네이버 UX 및 네이버 브랜드

레츠고응이 2023. 10. 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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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의 최적화된 네이버 UX 및 네이버 브랜드

약 5천만 명의 우리나라 전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 엔진플랫폼은 단연코 네이버입니다.  dau가 평균 3천만 명, 뉴스 하루 평균 댓글 수는 20만 개에서 30만 개 등에 압도적인 수치의 유입이 매일매일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기업과 사업가들은 네이버 광고에 자신의 서비스나 상품을 조금이라도 더 홍보하기 위해 돈을 기꺼이 지불하고 있고요.  대표적인 상품 찾는 대표적인 쇼핑몰도 쿠팡과 네이버로 나눌 정도로 네이버 쇼핑 상에 판매되는 상품들도 수천만 개 이상이 이미 올려져 있습니다. 이런 네이버에 ux와 브랜드에 대해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달아봅니다.

 

 

 

 

 네이버

 

네이버
네이버

 

 오랫동안 독보적인 한국의 검색 엔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네이버는 사업에 다각화 및 확장으로 네이버 AI,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 쇼핑, 네이버 지식인, 네이버 라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기본적인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네이버 사용하면서 느낀 점

 

가장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검색엔진 플랫폼

 

 네이버는 전 세계적인 가장 큰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구글과 견줄 수 있는 한국의 유일한 검색엔진 플랫폼입니다.  한국인이 네이버를 떠날 수 없는 이유는 한국인의 제스처,조작, 익숙한 손 동작, 안드로이드와 같은 기능들이 우리나라의 정서와 문화의 딱 맞게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구글에서는 거의 모든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지만, 이를 한국식으로 한국문화 상황에 맞게 맞춰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령, 구글의 특정 문의 관련 건으로 검색 엔진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나오는 답변들이 영어를 번역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어색하고 읽어도 무슨 소리인지 알 수 없는 그런 표현과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네이버는 한국의 언어인 한글의 최적화된 표현과 문장을 다수 가지고 있고, 이를 검색엔진 결과에 반영되는 거의 모든 콘텐츠들이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인터페이스와 사용자 경험상으로도 조금 더 편하고 맞춰지는 다소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 기업 및 서비스 플랫폼의 아쉬운 점

 

 한국은 대체로 후발주사의 성격이 강합니다.  삼성이 독보적인 출시로 히트를 칠 때도 있지만, 사실상 대부분은 애플의 선두주자를 뒤따라가는 후발 주사로서의 제품과 서비스 출시가 15년 이내로 다수 발생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네이버 또한 후발주자로서의 성격을 감출 수 없다고 느껴왔는데요.  아무래도 그 이유는 창의적인 혁신과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력이 미국 실리콘밸리와 미국의 다수 글로벌 기업에서 먼저 나타나게 되고, 이를 뒤늦게 알아차려 부지런히 그리고 바쁘게 매우 비슷하게 따라가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SNS 대표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 스토리와 같은 서비스 기능들을 표현하고 출시한 이래로 네이버에도 스토리, 컨텐츠 인플루언서등의 표현을 벤치마킹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검색 엔진 모방

 원래 네이버는 검색 인풋 창 밑에 바로 광고와 다수의 컨텐츠를 보여주는 레이아웃 및 pc ui를 오랫동안 사용해 왔는데요.  이에 비해 구글은 구글 메인 검색 화면에 검색 인풋 창 외에는 어떤 광고도 볼 수가 없이 깔끔한 여백의 위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를 사용해왔습니다.  그래서일까요 몇 년 전부터 모바일 네이버 메인 화면도 구글과 비슷하게 검색 인풋 창만 남겨두고 나머지 요소들은 과감하고 철저하게 바텀 바로 내리는 등의 변화를 해 왔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및 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와 카페는 오랫동안 지속되게 바뀌지 않는  UI 및 레이아웃, 기능들을 가지고 왔음을 느껴왔습니다.  그래서 다소 옛날 식의 카페와 블로그 레이아웃 등이 저는 사용이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현재 블로그 레이아웃 및 카페에 프론트적 디자인이 현 시대와는 맞지 않고 동떨어진 과거의 디자인으로 많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사용할 때 불편한 점이기도 했고요.

 

 

 

 

 네이버의 강점

 

 광고주와 컨텐츠 제작자의 친화적인 환경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점이 일반 사용자에게까지 친화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를 느낀 이유는  대표적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나 네이버 블로그 상에서 많이 느꼈는데요. 

 

예를 들어,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할 때 '오늘 어떤 컨텐츠를 적을까?' 하는 고민이 있을 때마다 네이버는 매일매일 색다른 질문으로 컨텐츠 아이디어가 생성될 수 있도록 옆에서 보조하고 도와주는 역할을 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및 스마트 플레이스에도 결국엔 사업주들이 알람을 놓치지 않고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각종 법과 세금 정보 등을 놓치지 않도록 언제든지 쉽게 볼 수 있는 위치나 팝업으로 안내를 해 줍니다. 매우 눈에 띄는 글씨로요. 

 

네이버 플랫폼  상의 각종 정책들이 사업가와 광고주를 타겟으로 플랫폼 인터페이스가 모두 만들어지는 정책을 사용하는 이유를 이해는 합니다.  본래의 기업에 존재 이유는 이윤 창출이며 봉사가 아니기에 어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은 수익이 반드시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 그 수익을 만들어내는 이들이 광고주와 사업주들이기 때문에 이들에게 친화적인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고 이해합니다. 

 

그 외에도 네이버 상에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하게 보여주는 기능들도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화나 스마트  렌즈 등으로 특정 키워드에 대해 검색 결과된 조회 화면이 시각화된 그래프, 가시화되고  정량화 되어 표현 되어 사용자 입장에서 요약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흡수할 수 있도록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상에서 제작되는 각종 콘텐츠들이 사용자가 보기 편하고 알기 쉽게 짜여진 레이아웃 대로 구성되도록 약간의 형식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로서의 네이버

 

 저는 사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로 가볼만한 곳과 같은 검색 기능은 자주 사용합니다.  정보를 얻기 위해서죠. 또한 네이버 측에서 리뷰 표현이나 UI 등이 매우 깔끔하고 다량의 정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설계해 놓아서 네이버 리뷰들을 참고하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국의 네이버 이용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 다수의 의견 및 정보의 힌트를 얻기에도 매우 좋은 플랫폼인 것도 사실입니다. 

 

 “광고의 홍수, 뭐가 진실된 진짜 정보인지 모르겠어”

 

 위에 문장이 일반 사용자로서 네이버를 이용하고 느낀 후기입니다.  아무래도 사업주, 광고주,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친화적이다 보니, 그들의 니즈와 원츄를 만족해 주는 방법과 수단을 많이 사용해 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네이버를 통해 솔직하고 진실된 그리고 사실적인 정보를 얻고 싶지만 검색 결과에 상위 노출되는 컨텐츠들이 일반 사용자로서의 니즈나 욕구를 충족해 주는 컨텐츠들이 아니어서,  제가 정말로 원하는 컨텐츠를 찾기에는 시간이 많이 할애됩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저는 다음 카카오나 그 외에 플랫폼들을 이용할 때도 있고요. 

 

 즉 네이버에서 상위 노출되는 컨텐츠들은 사실 대부분 인플루언서의 글들이며 이들의 정보가 솔직하고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의 후기를 보여줄 때도 있지만 사실은 대부분 광고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할 때이 정보들은 저에게 유용하지 못하다고 생각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광고를 보고 싶지 않은 소비자와 사용자들이 많다 보니 아무래도 ‘oooo 내돈내산’과 같은 검색어들이 많이 검색되는 이유이기도 하겠고요.  그래서 저도 ‘내돈내산’ 후기와 같은 컨텐츠들을 많이 찾곤 합니다. 

 

한국인 구글 재직자인 조용민 님의 언바운드라는 책에서는 요즘 시대 정보들은 ‘정보의 바다, 홍수’를 뛰어넘어 ‘정보의 해일’ 수준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 정도로 정보가 너무나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1분에 만들어지는 컨텐츠들도 수백 개 수천 개를 넘어서는 온라인 시대의 정보에 해일 시대를 저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살면서 모든 정보를 다 흡수할 수는 없다, 그러기에 내가 알게 된 몇 가지의 정보만이라도 깊게 생각하고 넓게 바라보아 정보의 깊이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요. 

 

결국  이용자,사용자 및 소비자는 세계의 온갖 정보들을 제공하는 사이트들과 기업들을 참고하여 나만의 사고의 확정과 같은 개인적인 별다른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특정한 기업의 정보에 의존할 수도 없고 그 외에 다양한 기업들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활용하여 불리하고 융합하고 생각하고 연결하는 것을 통해 개인의 창의력을 발굴해야만 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네이버  브랜드의 본질

 

‘일상’

 

 네이버는 본래의 시작이 검색엔진 플랫폼으로서 한국의 온라인 정보 백과사전이라는 본래의 목적에 맞춰 정보를 빠르고 쉽게 찾을 수 있는 핵심 기능이자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저는 이런 네이버의 핵심 기능과 역할은 이미 성취되었고 달성되었다고 느낍니다.  그러기에 네이버가 앞으로 바라보는 향후 비전과 목적은 결국 우리나라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확장하여 그들의 일상을 지배하고 정확하고, 곳곳에 일상의 자연스럽게 침투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정보를 찾기 위해선 모두가’ 네이버에서 찾아야겠다’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그 점이 오랫동안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요. 물론이는 저의 생각이긴 합니다. 

 

 

 

 

 네이버가 더욱 성장하려면

 

 네이버 브랜드의 본질이 이러하다면, 네이버 브랜드의 존재 이유와 목적도 이런 결과로 귀속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결국 ‘일상에 어떻게 침투되는가?’ 하는 질문과 생각이 기본이 되어야 됩니다.  그리고 ‘ 네이버는 왜 사람들의 일상이 침투되려 하는가?’ ‘우리나라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네이버 이용자에게 어떤 핵심 가치를 전달하고 있는가?’의 질문이 시작이겠죠. 

 

‘사람들의 머릿속에 어떠한 인상과 이미지로 각인되기를 원하는가?’ 또  빼먹을 수 없는 질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도 ‘ 사람들이 수도 없이 내리는 선택과 결정들에 있어서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객관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해 주는 플랫폼’으로서의 발전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핵심은 '합리적과 객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보의 양은 뛰어넘을 대로 뛰어넘었고,  이제 사람은 그 가운데에서 선택과 결정을 수도 없이 해 나가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때 필요한 것은 결국엔 ‘이성’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더군다나 플랫폼은 사람이 아닌 기계로서의 성격이기에 더욱더 가장 잘할 수 있는 점은 ‘총체적이자 객관적인 정보를 분류와 체계화하여 제공’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습니다.  이런 플랫폼의 강점이 사람들이 내리는 합리적인 판단에 보조 수단 혹은 주도하고 이끄는 방향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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