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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중요한 인생선택 전 체크사항 3가지 (유재석의 의사결정방법 | 유퀴즈 | 인생갈림길에서의 선택방법)

레츠고응이 2023. 7. 2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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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중요한 인생선택 전 체크사항 3가지 (유재석의 의사결정방법 | 유퀴즈 | 인생갈림길에서의 선택방법)

유재석
유재석

대한민국 국민MC 유재석이 하는 의사결정방법을 소개한다. 선택을 해야할 때, 선택을 하는 방법이다. 결정을 하지 못할 때 결정하는 방법과 순서이다. 그의 의사결정방법처럼 이행하기 위해 함께 더욱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해서도 기재해놓았다. 

 

 

요약

그는 선택을 앞둔 사안에 대해 먼저 가장 최악의 상황을 생각한다. 그리고 그 상황이 일어날 가능성을 따지고, 그리고 자신이 그 상황에 대해 감수할 수 있는지를 보고 결정을 한다고 한다. 그러기에 그가 늘 매사에 충실히 살아갈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목차 

1. 가장 최악의 상황은? 

2. 그 상황에 대한 가능성은?

3. 그 상황에 대한 나의 감내력은?

 

 

 

 

1. 가장 최악의 상황은?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은 무엇인가?

=> 그 상황은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이면서 극악의 상황이다. 그러나 그 상황은 내가 알고 있는 범주에 속할 수도 있고, 모르는 영역에 속할 수 있다. 이 말은 곧 내가 모르는 변수 또한 있다는 것. 그 수 많은 변수까지 고려하려면 결국 경험치가 쌓여야 아는 것. 결국 나도 진짜 모르는 가장 최악의 상황도 있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나도 모르는 진짜의 최악의 상황을 알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먼저 경험한 사람에게 묻는 것이다. 그 사람은 본인이 겪은 진짜 최악의 상황이 있을 것이고, 그 상황은 내가 미쳐 예상치 못한 것일 수 있다. 그렇게 먼저 그 길을 간 사람으로부터 어느 것이 가장 최악의 상황이었는지 묻는 것이 곧 내가 모르는 가장 최악의 상황들을 넓혀갈 수 있는 방법이 된다. 결국 이렇게 알아가는게 가장 현실적인 최악의 방법을 아는 것이지 않을까.

 

 

 

2. 그 상황에 대한 가능성은?

그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 가능성이란 그것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을 칭할 때 쓴다. 보통 쉽게 하면 객관적인 % 수치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객관적인 % 수치가 어디서로부터 나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가능성(%)의 수치가 나올 수 있는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그 가능성은 그 길을 가는 다수가 납득할 정도의 수치여야 하냐, 나 혼자 생각해보는 수치여도 되냐가 관건일 것 같다. 나는 전자가 조금 더 그 상황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나만 생각하는 건지 다수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지 중에 다수도 그러한 지를 그 길을 먼저 간 사람들에게 묻는 것이 방법이 된다. 

 

 

 

3. 그 상황에 대한 나의 감내력은?

최악의 경우를 나는 감내할 수 있는지? 

=>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이다. 이것은 순전한 선택에 대한 결과가 어떠하든 그 결과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지이다. 이건 무거운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순전한 선택에 대한 결과는 내가 겪을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상황일 수 있다. 그 결과에 대해 온전한 책임을 다한다는 것은 오로지 내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이게 맞고 옳다고 스스로 확신하고, 그 확신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근거가 있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결국엔 내가 이 선택을 하는 이유의 우선순위 3가지 혹은 나만의 가치관 대로 선택을 하는 것이 가장 온전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고유의 방법이지 않을까. 그리고 점점 시간이 가면서 어떤 상황에 놓이든 관계없이, 초심을 잃지 않고, 내 가치관이 흔들리지 않을 정도의 나에게 중요한 우선순위에만 집중하는 결정을 해야하는 것일 거다. 

 

 

 

마무리

그의 방법을 빗대어 나에게 맞는 나만의 의사결정방법을 만들기를 추천한다. 유재석이 이렇게 결정을 하는 것처럼 실제로 대다수의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의사결정방법이라고 한다. 따라서 위의 방법 및 순서들은 표준으로 봐도 될 듯 하다. 표준을 참고삼아 나에게 맞도록 어떻게 변형해나갈 지는 우리의 선택사항이다. 그 변형은 더욱 엄격하게 혹은 더욱 철저하게 혹은 더욱 후회되지 않게 등의 결정을 해나갈 수 있다. 예를 들어, 나의 경우는 경험과 기회를 중요히 여긴다. 따라서 오픈 마인드로 나의 중요 가치관 우선순위 3가지에 위배되지않는 한 최대한 수용하고 경험하며 나아간다. 그러기에 나에게도 위의 3가지도 필요하지만, 나에게 맞는 '유연성'도 중요한 가치로 매겨진다. 따라서 나는 내가 처할 수 있는 상황이 최악이라고 해도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내 스스로의 변화'도 이끌 수 있는 상황이라면 과감히 결정을 한다. 

 

 

 

출처

유퀴즈 184 괜찮아유 칼퇴돕는 엑셀강사 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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